2025년 축산물 생산비, 축종별 증감 엇갈려 순수익은 모두 증가
송아지·한우 비육우·계란 생산비, 육우·우유·비육돈·육계 생산비
2025년 축산물 생산비, 축종별 증감 엇갈려 순수익은 모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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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한우 비육우·계란 생산비, 육우·우유·비육돈·육계 생산비
통계청은 15일 ''2025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송아지, 한우 비육우, 계란의 생산비는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육우, 우유, 비육돈, 육계의 생산비는 감소했다. 반면, 한우 번식우, 한우 비육우, 육우, 젖소, 비육돈, 산란계, 육계 등 모든 축종의 순수익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종별 생산비를 보면,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는 농구비와 자가노동비 증가로 전년 대비 80천원(1.6%) 증가한 5,173천원을 기록했다. 한우 비육우 생체 100kg당 생산비는 가축비 증가로 13천원(1.0%) 증가한 1,289천원으로 집계됐다. 계란 10개당 생산비는 가축비 증가로 7원(0.6%) 늘어난 1,293원이었다.
반면, 육우 생체 100kg당 생산비는 사료비 감소로 6천원(-0.7%) 줄어든 850천원을 기록했다. 우유 ℓ당 생산비는 사료비 감소로 4원(-0.4%) 감소한 1,014원, 비육돈 생체 100kg당 생산비는 사료비 감소로 7천원(-1.9%) 줄어든 359천원이었다. 육계 kg당 생산비 역시 사료비 감소로 51원(-3.5%) 감소한 1,413원으로 나타났다.
모든 축종의 순수익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한우 번식우 마리당 순수익은 송아지 산지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254천원(22.8%) 증가한 -861천원을 기록했다. 한우 비육우 마리당 순수익은 한우 비육우 경락가격 상승으로 615천원(38.1%) 증가한 -999천원이었다. 육우 마리당 순수익은 육우 경락가격 상승으로 315천원(17.4%) 증가한 -1,493천원으로 나타났다.
젖소 마리당 순수익은 원유 농가판매가격 및 송아지 산지가격 상승으로 85천원(3.9%) 증가한 2,235천원을 기록했다.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은 비육돈 농가수취가격 상승으로 50천원(157.6%) 증가한 81천원,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은 계란 산지가격 상승으로 4,519원(56.2%) 증가한 12,561원이었다. 육계 마리당 순수익은 사육비 감소로 85원(66.0%) 증가한 213원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 자료는 국가데이터처 홈페이지(https://mods.go.kr)에 게시되며, 통계표는 국가통계포털(https://kosis.kr)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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