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22년 학교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

문화유산 활용한 우수 교육에 청장상 및 사례금 / 유치원, 초·중·고 교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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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2년 학교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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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활용한 우수 교육에 청장상 및 사례금 / 유치원, 초·중·고 교사 대상

문화재청, 2022년 학교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


- 문화유산 활용한 우수 교육에 청장상 및 사례금 / 유치원, 초·중·고 교사 대상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유산과 연계한 수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2022년 학교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학교문화유산교육 홍보 포스터.png


문화재청은 문화유산교육에 대한 일선 학교의 관심을 제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문화유산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해왔다.


공모 주제는 교사가 문화유산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자체적으로 교육해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 사례이다. 제출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5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문화재청장상(우수상)과 소정의 발표사례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문화재청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하고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 일선학교들이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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