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청년이 함께하는 꿈의 시작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을 통해실무를 경험하고 직무역량을 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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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을 통해실무를 경험하고 직무역량을 쌓아요

기업과 청년이 함께하는 꿈의 시작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을 통해실무를 경험하고 직무역량을 쌓아요 -


- 엔터 비즈니스, 호텔, 인공지능(AI), 금형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20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의 우수한 참여 수기 10점 선정·장관상 수여-


도대체 직무역량을 쌓을 기회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질 의문이다. 직무 기반의 수시·경력직 채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직무역량과 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힘을 모았다.


청년고용 지원 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 전문성, 시설과 장비 등을 활용하여 직무훈련, 일경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는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이야기이다.


참여 후기  수상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오픈콜라보 클래스.png


올해 신규로 추진된 이 사업은 SK텔레콤, CJ올리브네트웍스, 롯데호텔, 하나금융그룹, 코웨이, 알비더블유, 콘텐츠플래닝 등 54개의 기업·단체가 참여하여 2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등 정보기술(IT) 분야 외에도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호텔 서비스, 엔터 비즈니스, 뮤지컬, 금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론 위주의 교육보다는 실무형 프로젝트 기반의 일경험과 현직자의 직강, 멘토링 등 직무교육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 수기를 공모하여 우수한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9월 19일(월) 14시 서울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선정된 참여 수기를 살펴보면, 대상을 받은 서창대 씨는 64번이나 기업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고 본인은 항상 실패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위축되어 있었는데, 오픈콜라보 클래스에 참여해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의 경험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일을 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이 생겼다.


고민 디톡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자원순환 활성화라는 사회 이슈를 주제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맡아 친환경 캠페인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현직자의 피드백을 통해 실무에 적합한 시각과 업무 태도를 배울 수 있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관심이 생겨 그쪽으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표1_오픈클라스 콜라보.png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임무한 씨는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에 관심은 많았지만 막연하기만 했던 꿈이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 홍보 마케터라는 선명한 꿈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뮤지컬 프로듀서 등의 강의를 들으며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고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평소 존경하던 뮤지컬 관련 책의 저자에게 직접 강의를 들었던 것은 귀중한 경험이었으며, 콘텐츠 기획·제작, 유통, 홍보 마케팅 등 뮤지컬 분야 전반을 배우며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게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표2_뮤지컬 기반.png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성실 씨는 한류를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진로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위한 동력을 얻게 됐다.


2년 전 계약 기간 만료로 실직자가 된 것을 계기로 더 늦기 전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해보자! 하고 엔터 쪽 취업을 준비하다가 관련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여했다고 한다. 현업의 생생한 경험이 섞인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아티스트의 앨범을 제작해보는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기업이 정부와 함께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마련해주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고 한다.


표3_ 엔터비즈니스 음악레이블.png


마지막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이유진 씨는 실습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이 됐다고 한다.


호텔 실무, 이미지 메이킹, 브랜드 및 마케팅 이해 등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최상급 호텔에 숙박하며 배운 내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직접 호텔 상품을 기획해보고 임원진 앞에서 발표해보는 흔치 않은 기회를 통해 기업 차원에서 기획안을 구성하고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협업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표4_호텔 메이커.png


올해는 20개 프로그램을 통해 총 3,01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24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기업이 가진 전문 지식, 노하우, 최신 시설과 장비 등을 아낌없이 활용하여 청년들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신 기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성세대보다 더 노력하지만, 더 적은 기회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청년 여러분께 무한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더 많은 청년이 일찍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일경험 등 기회를 확대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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