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 초등학교)김용술 교장 선생님을 방문해 우리학교 소개 및 자랑을 들어 보았다.우리학교는 2009년도에 수영 육성 학교로 지정되었다. 수영코치를 비롯하여 수영부 어린이들의 어머니회도 결성되어 수영하는데 적극 뒷받침을 하시고 계시다. 특히, 금년에는 6학년 김세리 선수가 제 41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나머지 수영선수들인 엄진솔, 정효영,김준태등의 선수들이 모두 선전하여 충북체육이 전국 3위를 하는데 결정적 역활을 하였다. 또한, 개신 초등학교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아침에 뇌교육을 실시하여 개신초 어린이들의 뇌발달을 돕고, 마음을 안정시켜서 학교 생활을 안정적으로 하게 도와주어 즐거운 학 교 생활을 하는 데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개신초는 방과후 특기적성이 활성화 되어 있어 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활동은 컴퓨터인데, 방과 후 특기적성을 활용하여 국가기술자격증인 컴퓨터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저학년에게 인기가 있는 활동은 생명과학으로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접 키울 수 있도록 분양도 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대 만족하고 있다. 작년에 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교체가 된 후로 아침에 학생들에게 건강달리기를 권장하여 개신초 학생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후에는 인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 주민생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_개신 초등학교 6학년 홍예진 기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