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는 전북초등바둑연맹, 주관은 전북초등바둑연맹 익산지회, 익산시바둑협회이다.승단급 바둑대회 및 유치부 바둑 대회는 오는 3월 1일에 대회를 열었다.약 3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바둑은 집을 많이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바둑은 36급부터 9단까지 다양한 급이 있으며,30급부터 승단급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학원 학생이나 방과후 학생 모두가 섞여서 참여할 수 있다.하지만 '한화생명배대회'같은 바둑 대회에서는 방과후 학생들과 학원 학생들 따로 시험을 본다.방과후는 일주일에 고작 120분이지만, 학원에서는 하루에 120분정도 공부하기 떄문, 같은 급수라도 실력 차이가 확연히 난다.이 글을 쓰는 학생은 방과후에 다니는 학생으로, 16급정도이다.학원 학생들과 붙게 되어 완패를 했다...물론 같이 나간 내 친구도 그렇다.하지만 바둑에서 급수증을 딸 수 있는 방법은 필기시험 20점, 바둑 대회 30점, 생활태도점수 50점으로, 이 중 60점만 넘으면 합격이다.그리고 져도 5점을 받고, 집 수가 얼마 차이 나지 않으면 똑같이 점수를 받는다.급수증은 약 1달 뒤에 나오니,급수증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